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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계속 하는데도 체중 안줄어?”…‘이런 조짐’ 나타나면 방법 잘못

“운동 계속 하는데도 체중 안줄어?”…‘이런 조�짐’ 나타나면 방법 잘못

꾸준히 해오던 운동이라도 바꿔야 할 때가 있다. 옆구리에 붙은 살이 빠지지 않거나, 체중에 거의 변화가 없을 때 등이다. 이런 뚜렷한 징후 외에도 운동법이 잘못됐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이 어떤 조짐이 나타날 때 운동 방법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관절이 쿡쿡 쑤신다”=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예열하지 않고 곧바로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하면 관절을 다치기 쉽다. 고강도 운동에 익숙하다고 자신하더라도 마찬가지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5~10분간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 후에도 많이 사용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반복해야 한다. 또 한 가지 운동만 지속하기보다는 다양한 운동을 병행해 여러 근육과 관절을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


“힘이 전혀 들지 않는다”=피트니스센터나 거실에서 TV를 보며 트레드밀 위를 걷지만 TV버라이어티쇼에 몰입해 웃고 즐기고 있다면 운동다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운동하는 시늉만 내는 움직임은 시간 낭비일 뿐 아니라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 없다.


운동을 할 때 몸이 힘들기는커녕 편안함을 느낀다면 보다 격렬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엔도르핀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돼 고통을 완화할 수 있다.


“너무 지루하다”=운동 초보들의 상당수가 운동을 결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포기한다. 운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운동을 시작했다면 아무 생각 없이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보다는 근육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몸의 변화를 인지해야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가 생긴다. 또 만약 조깅을 하고 있다면 평소와 다른 루트로 달린다거나 혼자 운동을 많이 한다면 그룹운동을 병행하면서 보다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꾸 짜증이 난다”=짜증이 자꾸 나서 가족들에게 화를 낸다거나 밤에 속이 뒤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강도보다 과도한 운동을 하고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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