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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48kg 미자,“하루 30번, 소화 직빵”…이 3가지 운동, 효과는?

170cm 48kg 미자,“하루 30번, 소화 직빵”…이 3가지 운동, 효과��는?

170cm 큰 키에 48kg을 유지하고 있는 미자가 최근 소화안될때 직빵 운동이라며 3가지 동작을 소개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소화 잘 안되는 분들! 자주 더부룩한 분들! 더이상 손 따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과식 후 하루 30번 3가지 동작을 선보였다. 크롭 민소매 티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와 긴 팔다리, 날씬 몸매를 뽐내며 미자는 3가지 동작을 해나갔다.


미자가 보여준 동작들은 간단하다. 첫번째로, 양팔을 편 채로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양손을 번갈아 손뼉을 치는 모습이다. 두번째 동작은 양손을 겹치게 포갠 채 양발을 번갈아 들어올리면서 포갠 손바닥과 무릎을 맞닿는 것이다. 무릎을 가볍게 친 후 양 손은 머리 위로 올린다. 세번째 동작은 다리를 일자로 모으고 양손도 가슴쪽에 모았다가 한발씩 펴면서 양팔도 아래를 향해 쫙 편다. 양발을 번갈아 30번씩 하면 된다.


과식 후 가벼운 동작들, 실제 효과 있나?... 복부 팽만 완화와 소화 과정에 도움


과식 후에는 위장이 팽창하고 소화가 원활하지 않아 더부룩함이나 위산 역류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 가벼운 운동을 하면 위장관의 연동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소화가 촉진되고 복부 팽만이 완화될 수 있다. 미자가 소개한 세 가지 동작은 단순해 보이지만, 의학적으로 볼 때 위장 운동을 돕고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들이다.


미자가 보여준 첫 번째 동작은 양팔을 편 채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손뼉을 치는 동작이다. 이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의 일종으로, 위장 주변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소화기관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위와 장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해지고, 이는 연동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복부 근육과 횡격막이 자극되면서 위장이 적절한 압력을 받아 소화 작용이 원활해진다.


두 번째 동작은 양손을 겹쳐 포개고 무릎을 번갈아 들어 올려 손바닥과 맞닿게 하는 운동이다. 이 동작은 복직근과 코어 근육을 자극하며, 복부 근육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위와 장이 자연스럽게 마사지되는 효과를 낸다. 특히 무릎을 높이 올리는 동작은 위장관 내부 압력을 증가시켜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가스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장내 가스가 줄어들면 복부 팽만감이 해소되고,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 번째 동작은 다리를 일자로 모았다가 한발씩 펴면서 양팔도 아래를 향해 쫙 펴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복부 근육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면서 위장에 가해지는 압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다리를 움직이는 과정에서 골반과 복부 근육이 활성화되고, 이는 내장 기관의 혈류를 증가시키며 장운동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팔을 펼치는 동작은 횡격막과 복부 근육을 스트레칭하면서 위장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가스 배출을 돕는다.


이렇게 미자가 소개한 세 가지 운동은 위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소화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복부 근육을 자극하는 움직임이 결합되면서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식 후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이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반복하면 위와 장이 자연스럽게 자극되어 소화 기능이 개선될 수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꾸준히 실천하면 복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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